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북대서양 조약 기구 (문단 편집) ==== AP4 ==== 글로벌 파트너국가 가운데 [[대한민국]], [[일본]], [[호주]], [[뉴질랜드]] 4개국은 '''아시아-태평양 4개국(Asia-Pacific 4, AP4)'''으로 불리기도 한다. 중국의 [[전랑외교]] 및 러시아 옹호 등으로 인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NATO는 활동 반경을 기존의 북아메리카 - 북대서양 - 유럽 지역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으로 넓히는 동진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2년부터 NATO에서 해당 4개국을 [[2022년 나토 마드리드 정상회의|정상회의]]에 초청하기 시작했고, 나토 회의 기간 중 4개국 정상회동도 열리기 시작했다. 2022년 첫 AP4 정상회동은 특별한 의제 없이 회동했지만, 2023년 AP4 정상회동은 [[윤석열]] 대한민국 대통령이 사회를 맡아 회동을 진행했다. 4개국이 일회성이 아닌 2년 연속으로 NATO 회의에 초대되어 AP4 정상회담이 열린 것으로 보아, 앞으로도 매년 NATO 회의 때마다 AP4 회동이 정례적으로 열릴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AP4 국가들은 NATO를 연결고리로 하고 있으며, 4개국끼리 별도의 협의체를 구성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관측된다.[[https://www.mofa.go.kr/www/brd/m_26079/view.do?seq=307&page=1|#]] [[https://www.news1.kr/articles/?5100814|#]] 참고로 Asia-Pacific 4 또는 AP4라는 표현은 한국 언론에서만 쓰이는 표현이 아니다. [[외교부|대한민국 외교부]], [[일본 외무성]], [[니혼게이자이 신문]], 미국 더 디플로맷(The Diplomat), 미국평화연구소(U.S. Institute of Peace) 등 외교가나 외신에서 해당 표현이 사용된 용례를 여러 건 찾아볼 수 있다. 다만 아직까지 전 세계 언론에서 보편적이고 흔히 쓰이는 표현은 아니다. 그리고 NATO에서는 '[[인도-태평양]] 지역의 파트너들(partners in the Indo-Pacific region)'이라고 표현할 뿐, 공식적으로 해당 표현을 쓴 예시는 아직까지 없다.[[https://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73276|#]] [[https://www.mofa.go.jp/a_o/ocn/ki/page1e_000413.html|#]] [[https://asia.nikkei.com/Politics/International-relations/Indo-Pacific/NATO-summit-will-be-battle-for-U.S.-attention-5-things-to-know|#]] [[https://thediplomat.com/2022/07/managing-cross-regional-expectations-after-the-nato-summit/|#]] [[https://thediplomat.com/2023/04/new-zealand-is-getting-closer-to-nato/|#]] [[https://www.usip.org/publications/2022/06/despite-ukraine-focus-asia-pacific-play-prominent-role-nato-summit|#]] [[https://www.nato.int/cps/en/natohq/topics_183254.htm?|#]]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